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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 ] 에이앤지테크놀로지, 협동로봇으로 4차 산업 대비 유니버설로봇 국내 판매량 1위, 다양한 UR 어플리케이션 공개 정대상 기자 2018-04-13 17:09:40

에이앤지테크놀로지 전시 부스(사진. 여기에)

 

유니버설로봇 국내 대리점인 에이앤지테크놀로지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 ‘SIMTOS(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해 협동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전시했다. 

 

협동로봇 UR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사진. 여기에)

 

에이앤지테크놀로지는 국내 11개 유니버설로봇 1차 대리점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7년 기준 약 70여대 이상의 협동로봇을 판매하면서 단시간에 국내 협동로봇 SI업체로 이름을 알렸다. 
본래 에이앤지테크놀로지는 1996년 창립한 자동차 및 부품 시험/검사 설비 제조업체이다. 동사는 기존 사업 영역에 협동로봇이라는 카테고리를 더하면서 보다 자동화된 설비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협동로봇 UR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사진. 여기에)


또한 동사는 협동로봇과 더불어 플러그 & 플레이가 가능한 ROBOTIQ의 그리퍼도 함께 소개했다. ROBOTIQ는 협동로봇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함께 브랜드 가치가 오른 기업이다. 이 회사의 그리퍼는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이 핵심인 협동로봇과 잘 어울린다.

 

협동로봇 UR과 ROBOTIQ의 그리퍼(사진. 여기에)

 

한편 이번 SIMTOS 2018은 세계 35여 개국에서 1,222여 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 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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