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SIMTOS 2018] 샌드빅코로만트, 인더스트리4.0 대안 제시 메인 부스와 4차 산업특별관에 2개 테마로 전시 부스 꾸려 정대상 기자 2018-04-15 15:56:13

샌드빅코로만트 4차 산업특별관 부스(사진. 여기에)

 

샌드빅코로만트(이하 샌드빅)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 ‘SIMTOS(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했다. 

 

가공 공정 계획 단계를 도와주는 CoroPlus Toolpath(사진. 여기에)


샌드빅은 메인부스와 4차산업특별관으로 부스를 이원화해 CoroTurn 300, CoroPlus, Milling, CoroPlus 등을 소개했다. 


특히 동사는 4차산업특별관에서 인더스트리4.0을 화두로 참관객들에게 기술력을 과시했다. 동사는 CoroPlus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CoroPlus Toolpath는 가공 공정 계획 단계에서 사용자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고, CoroPlus ToolGuide는 사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작업에 어떤 공구와 가공 조건을 사용해야 하는지 추천해준다. 또한 CoroPlus ProcessControl은 충돌 감시, 공구 보호와 자비 상태 진단의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 및 관련 유지보수 서비스를 포함한다.

 

샌드빅코로만트는 인더스트리4.0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사진. 여기에).

 

한편 이번 SIMTOS 2018은 세계 35여 개국에서 1,222여 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 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