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다셀
다셀이 중국 상하이에서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개최되는 자동차 시험·개발·검증 기술 전문 전시회 ‘Testing Expo China – Automotive’에 참가해 글로벌 자동차 시험·검증 시장을 대상으로 로드셀 기술력을 알린다.
Testing Expo China – Automotive는 자동차 테스트, 개발 및 검증 기술 전반을 다루는 국제 전시회로, 전기·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테스트를 비롯해 배터리 및 주행거리 시험, 내구성·환경 시험, 소음·진동·공진(NVH) 분석,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차 테스트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소개한다. 완성차와 부품, 시스템 개발을 위한 시험·검증 기술과 서비스도 함께 다뤄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33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파워트레인 및 배터리 테스트 장비, NVH 측정 장비, 테스트 리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내구성 시험 기술, 충돌 시험 시스템, 다이너모미터, 배출가스 측정 장비, ADAS·자율주행 테스트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품 시연과 기술 교류가 진행되는 만큼 자동차 시험·검증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다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 시험 및 검증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로드셀 제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표준 로드셀부터 고객의 사용 목적과 측정 환경에 맞춰 설계하는 특수목적 로드셀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계측 요구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셀은 1989년 설립 이후 30년 이상 로드셀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10g급 초소형·저용량 제품부터 최대 1,000톤급 고용량 제품까지 다양한 사양의 로드셀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표준 제품뿐 아니라 고객 요구에 따른 주문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산업 현장의 하중 측정 조건과 설치 환경, 요구 정밀도 등에 따라 제품을 설계할 수 있어 일반적인 표준 제품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특수 계측 분야에서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셀은 로드셀 외에도 국내에서 수입에 의존해온 토크 트랜스듀서(Torque Transducer)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제품화하며 계측 센서 분야의 기술 영역을 확대해왔다. 현재 영국, 미국, 벨기에, 터키,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셀 관계자는 “30년이 넘는 업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로드셀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당사의 강점”이라며 “표준 로드셀부터 특수목적 로드셀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용도와 기술력을 갖춘 로드셀 개발에 집중해 국산 계측 센서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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