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코보닉스, 국내 초음파 용착기 발전에 일조하다 차별화한 시스템 구현 정하나 기자 2024-09-04 17:51:57

코보닉스 차명신 팀장 / 사진. 코보닉스

 

생산 시설 구축으로 초음파 용착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다
2008년 12월에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에서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코보닉스는 자동차 관련 제조사와 관련 있는 장치인 초음파용착기와 열용착기를 주력으로 생산 및 개발하고 있다.

 

 

핸드건 초음파 / 사진. 여기에

 

코보닉스 김윤관 대표는 이전 회사에서 미래에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주시하고 있었고 코보닉스를 설립하고 관련 부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단행하며 자체 소규모의 UNIT 장치 제조를 시작해 초음파용착, 열풍용착기, 열판용착, 열용착, 진동용착, 초음파금속 용착기 등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발
돋움했다.

 

특히 초음파 용착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발진기를 국산화해 국내 초음파 용착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행보를 보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제조시설을 자체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꼽았다. 이어 차명신 팀장은 “설립 이래 연구실에서 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당사는 매년 10~25% 매출이 증가했고,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소규모 사업장에서 대규모의 생산 공정을 갖춘 제조 시설로 확장했다. 이렇게 자체적인 생산이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며 자동차 내장재 조립 및 검사기, 자동화 장비 등 사업 분야를 넓히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혼 주파수 측정기 / 사진. 여기에


코보닉스 기술력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자체 개발로 경쟁사 대비 특화 품목 생산으로 특허를 취득해 경쟁사 대비 앞서가는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장치로 열풍용착이며, 열풍용착기는 자동차 내장재 사출품 부착용으로 사용하며, 종전 핀홀이나 작업 후 사출품 체결부가 자동차 운행 중 떨어져 파손이 많았으나 코보닉스가 개발한 열풍용착기로 사출품 용착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열풍 용착기 / 사진. 여기에

 

더불어 코보닉스는 자체 국산화한 초음파 발진기에 기존 수입대체 및 기존 경쟁사 대비 디테일한 복합 다기능이 집약 첨단 기능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해 장치 설계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장치가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는 생산 자동화 기술과 기존 생산방식을 지속으로 변화하며 독자적인 장치 구현, 시스템 구성하는 방법을 개발해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멀티 초음파 용착 / 사진. 여기에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구조로 성장할 것

코보닉스는 플라스틱 용착을 30년 동안 경험한 김윤관 대표의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통해 묵묵하게 기술 개발에 몰두하며 강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고객의 니즈를 대응하고 있다.

 

기술 고도화로 인해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공장 증설 같은 투자를 단행하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자동화 설계와 제작, A/S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며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코보닉스의 노력을 계속될 것을 기대된다.

 

코보닉스 전경 / 사진.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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