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메이사
공간 AI 전문기업 (주)메이사(이하 메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우수기업연구소'에 지정되며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우수기업연구소는 전국 기업부설연구소 가운데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조직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연구개발 투자 규모와 연구 인력, 기술사업화 성과, 특허 경쟁력, 연구개발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메이사는 위성과 드론, 지상 센서 등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분석하는 전(全) 공간 AI(Full-Spatial AI)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메이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은 독자적인 공간정보 원천기술 확보에서 비롯된다. 지난 2022년 설립된 기업부설연구소는 메이사 신승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중심으로 공간 AI와 영상분석, 디지털 트윈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회사는 현재 국내외 특허 총 76건(등록 38건, 출원 38건)과 프로그램 등록 4건을 확보하며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구축했다. 또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을 비롯해 GS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 등을 획득하며 기술 신뢰성과 제품 품질도 함께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3차원 실세계 복원(이하 Reality Capture) 기술과 영상 분석 AI다. Reality Capture는 드론과 위성, 카메라 등 다양한 장비로 수집한 영상을 활용해 실제 공간을 고정밀 3차원 디지털 모델로 재현하는 기술이다. 여기에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결합해 객체 인식과 변화 탐지, 시설물 분석 등을 자동화함으로써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메이사는 축적한 공간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메이사 플랫폼은 건설 현장을 위한 구독형 SaaS 솔루션으로 토공량 산출과 공정 관리,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드론을 활용해 수집한 공간 데이터를 AI가 분석함으로써 기존 수작업 중심의 현장 관리보다 높은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국내 주요 건설사의 다양한 프로젝트 현장에 도입되며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골프장 관리 솔루션인 메이사 그린은 드론 촬영과 AI 분석을 통해 코스와 잔디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유지관리 효율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방과 공공 분야에서는 위성과 항공 영상을 활용하는 메이사 플래닛을 중심으로 광역 공간정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넓은 지역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변화 상황을 탐지할 수 있어 원격 감시와 시설 관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메이사는 이처럼 건설과 골프, 방산, 공공 등 산업별 특성에 맞춘'현장 맞춤형 분석 솔루션(Insight-as-a-Service)을 제공하며 공간 AI 기술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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