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트윈 및 피지컬 AI 전문기업 더픽트와 캠핑·레저 플랫폼 ‘캠핑생활’ 운영사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이 무인드론·로봇 등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캠핑·레저휴양 및 웰니스 산업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6월 4일 체결했다.

더픽트 전창대 대표와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 / 사진. 더픽트
이번 협약은 야외 활동과 휴양 공간의 디지털 전환, 새로운 서비스 모델 실증을 위한 혁신성장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캠핑·레저·웰니스 도메인 전문성과 무인드론·로봇 기반 피지컬 AI 기술력을 융합해 휴양·여가 서비스의 혁신과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캠핑·레저휴양 및 웰니스 현장 적용을 위한 피지컬 AI 기반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R&D) △캠핑장·웰니스 시설의 운영 효율화와 안전관리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무인드론 서비스 실증 △현장 데이터 수집·분석과 이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개발 △캠핑·레저·웰니스 분야 정부 R&D 과제 및 지원사업 공동 수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 주요 사업의 공동 홍보·마케팅에서도 힘을 모은다.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은 캠핑·레저 분야 스타트업으로, 비상업용 부동산을 캠핑카 주차장·캠핑장 인프라로 개발하고 DX를 통한 운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 소상공인진흥공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더픽트는 무인드론·로봇 운용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시각화, 디지털트윈 기술을,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은 250여 회에 이르는 캠핑·레저 인프라 개발 경험과 캠핑장 운영·안전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캠핑·휴양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융합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시설에서 실증해 레저테크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픽트 전창대 대표는 “무인드론과 로봇 등 피지컬 AI 기술이 제조·산업 현장을 넘어 캠핑·휴양과 같은 일상의 여가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레저·웰니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춘천에서 함께 성장해 온 기업 간 협력인 만큼, 지역의 기술 역량이 새로운 산업 모델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는 “캠핑·레저 인프라 운영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노하우에 더픽트의 피지컬 AI 기술이 더해지면 이용자 안전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증을 통해 종합 레저테크 서비스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픽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기반으로 AI·디지털트윈, 무인드론·로봇 운용, 시뮬레이션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기술을 선보이며 공공·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부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정부 R&D 과제 공동 수주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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