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라인메쎄
세계 식품 가공·포장 기술 전시회인 아누가푸드텍(Anuga FoodTec)이 서울푸드 2026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식품·음료 산업 관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아누가푸드텍 주최사인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6월 9일(화)부터 6월 12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제2전시장 7H402 부스에서 홍보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국내 식음료 제조 설비 및 포장기계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식품산업 관계자들에게 아누가푸드텍의 비즈니스 가치와 참관 기회를 소개할 계획이다.
아누가푸드텍은 식품 제조·가공부터 충전, 포장, 물류에 이르기까지 식음료 생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기술 전시회다. 매 회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글로벌 식품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 솔루션이 집결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전시회에는 133개국에서 약 3만 8,400명의 식품·음료 제조업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해외 방문객 비중이 60%를 차지하는 등 높은 국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네슬레, 코카콜라, 스타벅스, 켈로그, 마스, 몬델리즈 인터내셔널, 다논, 락탈리스, 페레로, 산토리,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JBS 등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대거 방문했다.
국내에서도 CJ제일제당, 매일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 롯데웰푸드, 샘표식품, 농심엔지니어링, 동서식품 등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식품 제조 기술과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확인했다. 스탠드팩, SR테크노팩, 나우시스템즈 등 국내 기업들은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 바 있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아누가푸드텍은 식품 제조 및 가공 설비를 중심으로 포장, 운반, 자동화, 품질관리 등 생산 전 과정에 적용되는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보존제, 포장재, 대체단백질, 세포배양 기술, 위생·세척 장비 등 식품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차기 전시회인 '아누가푸드텍 2027'은 2027년 2월 23일(화)부터 2월 26일(금)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조기 참가 신청 단계에서 전체 전시 면적의 3분의 2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회에는 한트만, 베막, JBT 마렐, 듀라반트, 크로네스, GEA, 세이델만 등 식품 제조 공정 분야 주요 기업과 멀티박, 웨버, 울마패키징, 애트나, 바리오백, IMA 등 포장 산업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리갈 렉스노드, 지멘스, ifm, 엔드레스 하우저 등 인트라로직스 기업과 비제르바, 위포텍, 세소텍, 메저트로닉 등 품질·안전관리 솔루션 기업들도 참가해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아누가푸드텍 2027은 참가 기업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전시 참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본 공간 임대형 부스 외에 부스 시공과 기본 비품이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를 제공하며, 설립 10년 이하 스타트업을 위한 별도 참가 패키지도 마련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신생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 참가 및 참관 관련 상담은 서울푸드 2026 현장 부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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