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환(AX) 전문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가 전주국제영화제와 손잡고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 발전에 나선다.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트웰브져니 연동은 대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노은영 국장, 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 위플로 김의정 대표,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 사진. 몬드리안에이아이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지난 5월 4일 오후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전주국제영화제 및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영화제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를 비롯해 위플로 김의정 대표, 트웰브져니 연동은 대표 등 AI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전주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전주국제영화제 정준호·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 장성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AI 기술 산업과 문화예술 콘텐츠 간의 연계 가능성을 공유하고, 지역 기반의 국제 문화행사와 혁신 스타트업 간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 아래 AI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을 영화제 및 창작자들에게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GPU 클라우드 플랫폼 ‘Runyour AI(런유어에이아이)’와 AI 에이전트 구축 솔루션 ‘Runyour Agent(런유어에이전트)’를 통해 영화인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영상 편집, CG 작업 및 AI 기반 시나리오 분석 등 영화 제작 전반에 걸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창작자들이 기술적 제약 없이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홍대의 몬드리안에이아이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인 전주국제영화제에 몬드리안에이아이의 AI 기술력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Runyour AI와 같은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을 통해 영화인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창작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이 영화 산업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영화제의 디지털 전환과 발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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