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지엠, KIMEX 2026서 국산 감속기 경쟁력 공개 고효율·저소음 기술 강조 임승환 기자 2026-05-14 09:09:52

K Drive / 사진. 엘에스지엠

 

국산 감속기 전문 제조 기업 엘에스지엠이 오는 5월 19일(화)부터 5월 22일(금)까지 KIMEX 2026에 참가해 자사 핵심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열리며, 엘에스지엠은 부스번호 2A11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감속기 솔루션을 소개한다. 기어드모터와 싸이클로이드 감속기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품질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엘에스지엠은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단납기를 핵심 원칙으로 삼고 지속적인 R&D에 투자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제조, 물류, 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구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요 제품은 싸이클로이드 감속기 ‘K Drive’와 헬리컬 베벨 감속기 ‘HELIX’다. K Drive는 높은 효율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다단 감속 구조를 통해 소형·경량화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면 구름 접촉 방식과 정밀 가공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전을 구현했다. 표준화된 부품 구조를 통해 유지보수 편의성도 확보했다.

 

HELIX / 사진. 엘에스지엠

 

HELIX 제품군은 다양한 모터와의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직결형 및 IEC 플랜지 타입을 지원해 적용 범위를 넓혔으며, 전 공정을 국내에서 수행하는 생산 체계를 갖췄다. 특히 JIS 2 등급의 고정밀 기어를 적용해 품질 신뢰성을 높였고, 조립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래시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고강도 덕타일 소재 하우징을 적용해 내구성과 저소음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엘에스지엠 관계자는 “지속적인 R&D를 통해 고효율, 저소음, 고내구성 감속기 기술을 확보해왔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구동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아미메쎄가 주관하는 KIMEX는 기계 산업과 디지털 IT의 융합을 기반으로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확산 흐름을 반영하는 전시회다. 특히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제조업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