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산업박람회] 진성테크, 안전장치가 부착된 경보콘을 선보이다 새로운 상품으로 니즈 충족시켜 최난 기자 2019-10-01 13:38:04

진성테크 부스 전경

 

진성테크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절삭가공분야에서 핵심적인 기술력을 지닌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보콘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작업장의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보콘은 작업장 침입 경보시설로, 120dB 이상의 소음성능과 최소 30㎞/hr 차량추돌 충격감지능력을 갖고 있다.

 

경보콘

 

충격에 의해 공기가 소진되지 않도록 이동중이거나 보관 시에는 반드시 작동레버를 잠금위치로 돌려야한다. 공기 충진 적정압력은 40~80PSI이며, 지나치게 높은 압력은 폭발위험이 있고, 낮은 압력은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진성테크가 경보콘을 소개했다.

 

졸음운전 차량이 공사장으로 돌진하는 위급한 상황을 작업자가 미리 인지하고 피신할 수 있어 안전이 보장됐다. 또한 소진된 공기를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일반 러버콘과 혼용해 활용할 수 있어 호평받았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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