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9] 명신물산, 국내 최초 개발한 랩핑 로봇 등 선보여 뛰어난 정밀성과 편의성, 안정성으로 작업현장에 기여할 것 박병찬 기자 2019-03-20 15:57:40

 

명신물산이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명신물산은 랩핑 로봇, 파렛트 반전 교환기, 하이자동 리프트 등을 선보였다.

 

<명신 랩핑 로봇>

 

특히 랩핑 로봇의 경우, 국내 최초개발 제품으로서, 연신기능을 갖고 있으며 랩을 30%까지 절약 가능하다. 또한 1회 충전으로 150회의 파렛작업이 가능하다. 

 

<파렛트 반전 교환기>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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