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링 전문 업체인 (주)케이앤케이트레이딩(이하 케이앤케이)이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케이앤케이는 '스프링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업체로서 지난 20여 년 동안 스프링 제조설비, 시험설비, 열처리로, 원료 등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유럽과 일본의 고성능 제품부터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케이앤케이가 선보인 일본 JISC사의 자동스프링 시험기는 풍부한 레퍼런스를 통해 신뢰성을 보장한다. 본 제품군은 고정도와 고기능을 실현한 스프링 시험기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데 최소하중표시는 0.01mN(0.001gf)에서 100kn(100t)까지 가능하다.

대만 SHA사의 스프링머신은 3mm부터 20mm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소화할 수 있다. OT선재 기준으로 제작됐으며 대만에서 생산된 타 제품과 비교해 30% 빠른 생산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직관적인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며 야스카와 서보모터 및 감속기를 사용해 신뢰성 또한 보장된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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