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포스 동북아시아 김성엽 총괄대표가 ‘2022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댄포스동북아시아김성엽총괄대표 는 18일, 한국기계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을 수상했다. 본 포상식은 국가 및 기계설비산업 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및 고객만족 향상,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 등을 기준으로 우수 기여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댄포스코리아는 2017년 5월부터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 해왔으며, ESG 경영 모델 수립 및 2050 탄소중립 사회에 공헌하는 친환경 기술 발전 보급에 힘써 왔다.
김성엽 대표는 댄포스 조직과 전략을 국내 상황에 맞게 개편하고,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역량 집중 전략을 통해 최근 3년 간 27%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유관 기업, 협회, 대학기관 등 다양한 협업관계 구축을 통해 국내 파트너사의 성장과 탄소제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성엽 대표는 “금번 포상식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쟁, 바이러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ESG 경영 투자가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댄포스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국가의 탈탄소화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사회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댄포스는 the Climate group의 EP100, RE100 그리고 EV100을 2019년에 모두 가입한 최초의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EP100(2030년 에너지 생산성 100%)은 이미 작년 104%를 달성하였고 RE100(2030 신재생에너지 100%)은 덴마크의 본사 건물과 공장에 대해 올해 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