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2020] 우수한 주조생산 시스템은 비철금속 품질을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정하나 기자 2020-06-26 08:58:32

()양양메탈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양양메탈(이하 양양메탈)이 지난 617()부터 620()까지 개최된 금속산업대전 2020’에서 자사의 비철금속을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양양메탈은 초고압접속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인 양양산업사를 모태로 2009년에 설립돼 비철금속을 생산 및 가공해 공급하며 축적한 기술을 통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납기는 신속하게를 목표로 고객 만족에 힘을 쓰고 있다.

 

양양메탈 관계자는 당사는 우수한 주조생산 시스템으로 완벽한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설계에서 제조, 품질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품질 준수 및 철저한 검증을 통해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ALBC(사진. 여기에)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알루미늄 청동 주물(Aluminum Bronze Casting)은 구리에 알루미늄, 소량의 철과 니켈, 망간 등을 섞어서 만들어진 합금이다. 강도가 높고 내열성, 내마모성,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며 쉽게 부식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연강 보다 강도가 크기 때문에 제지용 기계, 전기공업에서 용접 기계에 쓰이는 브러시 홀더 및 클램프, 강력 톱니바퀴, 웜 기어, 금속으로 만든 형틀, 기계 유도 장치, 비자성 체인과 선박용 프로펠러 등 여러 가지 기계에 사용된다. 알루미늄 청동은 금속 아아크로 용접할 수 있고 특수한 융제로 경납땜(특정 합금에 납땜하는 것)을 할 수 있다.

 

다른 제품인 황동 주물(Brass Casting)은 구리(Cu)-아연(Zn) 합금에 알루미늄, (Fe) 등가 첨가된 제품이다. 인성이 있고, 강도가 높으며 기계적 성질 및 내식성이 우수해 고급 구조용 재료를 비롯해 항공기, 선박, 산업기계용 등 큰 하중의 부품 관련 산업군에 적용될 수 있다.

 

양양메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양메탈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속산업대전 2020은 ▲파스너&와이어 ▲주조 & 다이캐스팅 ▲자동차 및 기계부품 ▲프레스 & 단조 ▲튜브 & 파이프 ▲금속 도금 & 도장 ▲3D 기술 ▲알루미늄 ▲레이저 및 용접 기술 ▲뿌리산업 ▲공구 ▲코리아 컴포짓쇼 ▲제어, 계측 및 자동화 등의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양양메탈이 제조하는 제품(사진.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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