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AC 2019] 비젼와이드코리아, 머시닝 전문 메이커로 거듭나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본격적인 도약 알려 최난 기자 2019-10-01 17:10:56

비젼와이드코리아 부스 전경

 

비젼와이드코리아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대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머시닝 전문 메이커 비젼와이드(VISION WIDE)는 전 세계 35개 국에 로컬 에이전트를 보유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비젼와이드코리아는 한국 총판을 수행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S 타입의 머신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GS 타입의 머신을 선보였다. GS기종은 크로스빔이 두 개의 모터와 볼스크류로 양 컬럼 위에 이송되는 유럽형 기계이다. 타사보다 컬럼과 크로스빔이 튼튼하게 설계돼 급이송에도 흔들림과 진동이 적다. 또한 X축의 거리 공간이 적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중량물에 관계없이 빠른 이송에도 정밀한 가공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대형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분당 20m의 가공이 가능하며, 주축속도를 10,000, 15,000, 24,000rpm로 선택해 고속 가공을 실현할 수 있다. 3+2축 또는 완전 동시 5축 헤드를 선택사양으로 취할 수 있어 대형 5축 가공기의 면모를 완벽히 갖췄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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