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에이·엔·디 부스 사진
(주)한국에이·엔·디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MCT 시리즈
동사는 1986년부터 제이씨계량기 시스템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1990년에 일본 A&D와 합작해 지금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생활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탁상형 인장 시험기 MCT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컬러 터치패널과 인장·압축 시험기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된 국내 유일 제품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고정밀 로드셀 타입으로 재현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하중·변위를 동시에 표시하는데, 여기에 전용프린터 AD-720Di를 사용해 하중과 변위값을 손쉽게 인쇄해낸다. 콤팩트한 크기로 구성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