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크나플라즈마코리아 부스 사진

(주)테크나플라즈마코리아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플라즈마 관련 소재

동사는 ICP 플라즈마 시스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제어된 플라즈마 시스템을 통해 고급 재료 파우더를 함께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플라즈마 시스템

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라즈마 시스템을 소개했는데, 동사는 15㎾~1㎿의 ICP기술을 기반으로 한 턴키 플라즈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객이 요구하는 재료를 활용해 분말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높은 효율성이 기대된다. 

플라즈마 시스템 소개

동사의 기술 장치는 고체, 액체 또는 기체 전구체로부터 20~150㎚의 입자 크기로 금속 또는 세라믹 나노 폴리머를 생산할 수 있으며, 나노 파우더 합성을 통해 매우 순수한 나노 소재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산업용 및 실험실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산업에 플라즈마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