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티유 부스전경

케이피티유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19)’에 참여했다.

동사는 1988년 장안종합열처리로 출범해 산질화, 가스질화, 진공열처리, 진공침탄, PVD 코팅을 제작해 한국의 금속시장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열처리, AL사업, 압출금형, 코볼트로 나뉜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열처리 사업 제품 위주로 홍보에 나섰다.

진공열처리 제품

열처리 사업은 금속에 기계적, 화학적 특성의 향상을 위해 진행하며 대부분의 기계, 반도체, 자동차, 항공기 등의 부품 및 금형소재에 쓰인다. 동사는 1995년부터 동종업계 국내 최초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환경친화적, 기술집약적, 경제적 우수성 등을 개발공정의 필수요소로 적용하고 있다.

한편, ‘2019 금속산업대전’은 금속과 관련된 복합 산업전시회로 자동차, 조선, 항공, 전자, 건설, 기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품·소재로부터 기계, 가공설비, 완제품에 이르는 모든 금속산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