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국밸브가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주)안국밸브는 FRP 밸브 시장을 선도한 기업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했다. 설립 후 2004년에 열과 부식에 강한 FRP 계열 중 SMC를 이용한 밸브를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2006년에는 볼 밸브 하우징 실용신안 특허를 획득하고 영역을 더욱 확장했으며, 그 이후에도 임펠러를 구비한 펌프 특허와 ISO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안전무결성기준 인증 및 유럽CE인증, 프랑스선급 인증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날 전시장에서 소개한 안국 POWER 밸브는 고온에서 누설이 없고 오링 하나로 누수를 방지할 수 있으며, 녹, 스케일 및 부식이 발생하지 않고 소재가 바겨워 설비와 유지 보수시 사용이 편리하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