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엠티가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기계부품 제조 전문업체인 (주)비엠티는 산업용 배관제어서 전력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1988년에 설립하여 산업용 밸브 및 피팅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전 방위 산업분야에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5년에는 전기사업부를 신설하고 일체형 전원분배장치의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고 분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했다.
2013년에는 전문 밸브 센터를 신설해 초저온밸브, 프로세스밸브의 생산가동 준비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첨단제조시설과 검사시설을 갖춘 2공장 설립을 완공했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