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테크가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시온테크는 2014년 2월 충북 충주에서 T/A선, TA-SC하이랩선, 합금선등의 집합을 시작으로, LITZ와이어, USTC와이어, CCA부스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2018년 5월 경기도 김포 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또한, 새로운 시장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대체 소재인 CCA부스바 전기자동차, 인덕션 등에 사용하는 고주파 트랜스포머용 LITZ와이어,USTC와이어 고전압, 고내열성에 탁월한 KAPTON WIRE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날 시온테크가 공개한 CCA부스바는 동일 규격의 동부스바 대비 약 20% 이상의 비용 절감과 동일한 길이의 제품 비교시 낮은 가격으로 재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동부스바 대비 50% 가벼워 운반 및 작업성이 용이하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