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9] (주)이루켐, 분산제 및 윤활제 등 출품 폴리머 컴파운드의 가공성 및 물성 향상에 큰 역할할 것 박병찬 기자 2019-03-25 11:19:06

 

이루켐이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루켐은 분산제, 윤활제, 표면개선제 등을 선보였다.

 

<EL100>

 

특히 고무용 윤활/분산제 EL100은 분자간의 마찰 및 금속 표면과의 마찰의 감소에 따라 고무 컴파운드의 흐름성 및 이형성 향상에 효과적인 첨가제다. EL100은 고무 가류 후 컴파운딩 단계에서 사용하면 뛰어난 이형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는 분자 간 마찰력과 금속 표면에 대한 외부 마찰력의 감소로 나타난다. 최종 혼합단계에서 첨가하면 가장 큰 이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L400>

 

또한 동사의 고무용 윤활/분산제 EL400은 고무 컴파운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가공성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가공 첨가제다. EL400 필러 분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혼합 시간을 줄여주며, 특히 극성고무의 흐름성 및 이형성의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다. EL400은 스코치 발생을 막아주며 몰드 필링 프로세스에서 사출 압력을 감소시켜 높은 plasticizing properties를 나타낸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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