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뉴스 더보기
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 기술동향 및 개발방향 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 기술동향 및 개발방향 제조장비 부품은 장비의 성능, 신뢰성, 가격 등을 결정하는 핵심요인임에도 핵심부품의 수입의존도가 높고 기반 기술이 미흡해 공급망의 불안요인이 항상 존재한다. 또한 머시닝센터, 터닝센터, 연삭 가공기 등 주력가공장비의 핵심부품인 공구, 베어링, 스핀들 등은 기술 및 가격측면에서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에 넛-크래커(Nut-Cracker)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제조현장에서 많이 쓰이던 전통적 장비 뿐 아니라 ▲로봇 ▲반도체 ▲전기차 등의 신산업에서 요구되는 제조장비의 핵심부품 기술 확보도 절실하다. 이는 향후 제조업을 선도할 신산업 제조장비용 부품 기술력 확보 여부는 주력가공장비 부품의 글로벌 시장 선도를 판가름하게 될 중요한 요소다. (사진. LS일렉트릭) 1. 신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 개요 제조장비는 모든 제품의 품질, 부가가치, 생산성 등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이며, 신제품 개발 양산의 원동력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신산업에 필요한 제조 장비를 양산하는 세계 일류 기업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제조장비·부품의 내재화 가능성이 충분함은 물론 기술안보 측면에서도 전략적 위치에 있다. 신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은 공급위험도, 해외의존도, 기술격차, 기술전략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요도가 높은 공통 부품을 도출해 선정한다. 부품 전문가뿐 아니라, 장비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각 부품별 중요도를 평가하고, 하이테크 롤, 광학부품, 제어기(PLC) 등 3개 품목을 핵심품목으로 선정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신산업 제조장비 부품은 신산업 성장과 함께 기술적 중요성이 점차 부각될 것이며, 시장규모도 확대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 신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별 기술동향 1) 하이테크 롤(High Tech roll) 전 세계적으로 하이테크(High Tech) 롤(roll)은 첨단 제품 제조를 위한 롤투롤(Roll to roll) 장비의 핵심부품으로, 직/간접 회전 구동을 통해 연속적인 대량 생산과 초정밀(미세, 박막) 가공을 위한 대면적, 스마트화, 경량화 기술이 접목된 부품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롤과 관련한 기술은 신산업 분야인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산업 등의 분야에서 생산성 및 고성능 제품 제조를 위한 고도화 롤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내 신산업 제조 분야에서 롤투롤 장비의 경우 핵심 공정을 구현하는 하이테크 롤의 요소 기술 수준이 낮은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해외 제품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테크 롤 분야의 원천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 우선, 이차전지 산업의 경우 전기차 배터리는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으나, 제조 장비의 핵심인 하이테크 롤 기술은 해외 의존도가 높아 기술 자립화를 위해 피앤티, 씨아이에스 등의 회사가 전략적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알에스오토메이션) 또한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기판 등 유연소재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고해상도 LED 소자 가공 기술 등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대기업 주도로 하이테크 가공 롤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섬유/인쇄 산업 분야의 경우도 전통적 기반 산업에 해당되는 롤투롤 가공 분야로, 섬유/인쇄/제지 분야의 고생산성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소재·제어·가공 기술 등 다각적 분야에서 롤투롤 장비 고도화를 위한 개발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2) 광학 부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산업의 활용 측면에서 광학 제조 및 검사 장비에 대한 비중 확대 및 각국의 공급망 이슈가 커짐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산업용 핵심 광학부품 기술의 독점적 지위 확보 및 고도화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반도체 산업에서 저장 용량 확대와 함께 시스템 반도체의 처리 속도 향상을 위해 손톱 크기에 500TB를 저장하는 이론상 한계치의 고집적 적층형 나노 구조가 개발됐으며, EUV(Extreme Ultra Violet) 노광 공정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패널 생산 기술은 크게▲BP(Back Panel) 공정 ▲EV/EN(Evaporation/Encapsulation) 공정 ▲Cell 공정으로 나누어지며 광학제조기술은 모든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를 활용한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차전지 전극 커팅(노칭), 이차전지 탭 용접, 버스바 용접, 비전검사 등에 대한 요구도 향상돼, 이를 수행하기 위한 레이저 가공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업계의 경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장비의 고정밀, 고효율 등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핵심 광학부품의 공급망 이슈에 따라 핵심 광학부품의 자립화 및 고도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전광은 고성능 초정밀 광학 제품의 설계 및 제조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표준/주문 생산 방식의 광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광학 분야 하이테크 특수렌즈 및 관련 구성품을 선도하고 있다. 이차전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레이저 종합 전문기업 이오테크닉스는 세계적으로도 압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웨이퍼 절단기, 이차전지 용접기 등의 핵심장비 및 부품의 공급망 이슈에 따라 레이저 및 광학부품 분야에서 내재화 및 자립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한국전광) 3) 제어기(PLC) 세계적으로 제어기(PLC) 기술은 제조 현장의 DX가 요구되고 있고, 점점 복잡해지는 자동화에 대한 다양한 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및 로봇 기술에 대한 접목뿐만 아니라, 디지털 트윈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LS일렉트릭, Cimon, 알에스오토메이션 등의 회사가 제어기를 개발함과 동시에 국내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자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델타 로봇인 LS QuickMaster(퀵마스터) XDR 시리즈를 런칭함으로 PLC와 서보모터, 제어기술 등을 활용한 통합 델타 로봇 솔루션(Package)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교 로봇 ▲스카라 로봇 ▲AGV 등 다양한 로봇 제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3. 신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별 개발방향 1) 하이테크 롤(High Tech roll) 이차전지 등 신산업과 디스플레이 및 섬유/제지 등 주력산업은 주요 핵심 롤의 핵심 지능형 제어 및 조립·가공 기술 해소를 통한 자립화가 필요하다. 또한 초정밀 온도제어 롤 기술 개발의 경우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섬유인쇄 분야의 대량생산 및 광폭화 대응을 위한 유도가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롤 폭 방향 온도편차 최소화 기술과 고온 카렌딩 및 핫 엠보싱 기술이 접목된 온도편차 ±0.5℃ 온도제어 롤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제조장비 시장 확대를 위한 롤 대면적에 따른 균일 성능 구현, 전극재 고품질화 등의 작업을 거친 기술고도화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제조장비 대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더불어, 반도체 수급의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패키징 공정의 대량 생산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나노 마이크로 미세패턴 개발이 이슈화되고 있어 첨단 기술 양산화를 위한 대면적 미세패턴 롤/패키징용 미세패턴 롤 등의 핵심 롤을 원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에 롤 공급/수요 기업 간의 롤 부품 품질 신뢰감 부족을 해소하고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현장 테스트베드 기반의 신뢰성 평가 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2) 광학 부품 광학 부품의 경우는 공급망 이슈와 관련해 수요 기업 및 장비 개발업체가 장비 광학부품개발 품목을 선정하되 개발 기술의 확산 및 보급 기능이 있는 연구기관의 주도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국내 핵심 광학 부품 모듈 제조 인프라 및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 요소 기술별 다음과 같은 R&D 지원이 필요하다. 우선, 광원 부품은 정밀 가공용 펄스 레이저와 고출력 매크로 가공용 연속발진 레이저 분야의 제조·실증 인프라 구축이 요구된다. 광학 부품모듈의 경우는 광학모듈 설계, 제조가 가능한 전문 업체를 육성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광학 부품모듈 시험생산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역할의 기관들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광학 능동 부품은 광학기반 제조장비에서 대면적 고속가공을 위한 다양한 스캐너 미러 등과 같은 능동 부품의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고경력 전문기술인력 부족으로 인한 개발 노하우의 단절 및 부재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 광학 부품개발은 기계, 광학, 전기전자 등 융합한 다학제간 인력양성이 필요한 분야로, 장비, 광학 부품, 모둘, 공정, 소재 등 수요/공급 기업과 학·연 전문가들의 상설, 정기적 협의체 구성 및 의견 수렴을 통한 개발 로드맵 및 정책지원 방향의 수립을 추진해야 한다. (사진. LS일렉트릭) 3) 제어기(PLC) 자동화 기술 진보를 위해 산·학·연을 연계해 선진 기업에 비해 부족한 기술 분야에 투자해야 하며, 미래 자동화 시스템에서 시장 점유를 위한 국산 기술의 진보가 필요하다. 제조 현장이 스마트화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는 현장 데이터 취득과 공정 시스템 제어의 두 가지가 있는데, 이를 실제 ‘제어기’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AI, 예방진단 기능 등을 포함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 등의 역할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제어기는 고성능·고기능화 뿐 아니라 산업 표준화에 염두를 둬야한다. 이에 더해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국내 산업계의 협업 생태계를 마련해야 함은 물론 부품, 장비 및 로봇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국내 산업이 하나의 큰 제조 상품 벨트가 되도록 해야 하며, 제어기를 기반으로 통합할 수 있는 Open 플랫폼 전략을 통해 전체 시스템의 국산화 노력이 필요하다. (사진. 이오테크닉스) 4. 시사점 및 정책제안 제조장비 핵심부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통해 제조장비의 고부가가치화와 신산업 시장 및 제조공정상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특히, 신산업 제조장비용 핵심부품인 하이테크 롤, 광학부품, 제어기(PLC) 등은 글로벌 선진기업과의 기술격차가 큰 반면,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전망도 유망한 분야다. 반도체, 전기차, 이차전지 등 신산업은 시장과 기술의 변화가 빠르고, 국내 기반 기술이 아직 취약하므로 기술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신산업 분야 글로벌 일류 제조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장비공급기업-부품공급기업-수요기업 등과 협력한다면 기술과 시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산업 제조장비와 핵심부품 시장은 아직 성장 단계에 있으므로, 현재 시점에 멈추지 않고 전략적인 R&D 기획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시장, 3분기 연속 침체 가속화 반도체 시장, 3분기 연속 침체 가속화 옴디아(Omdia)의 경쟁 전망 트래커(Competitive Landscape Tracker)에 따르면, 2022년 2분기에 반도체 시장은 3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고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2분기 매출은 2022년 1분기 매출 1,612억 달러(한화 약 225조 원)에서 1,518억 달러(한화 약 212조 원)로 1.9%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가장 길게 지속된 8분기 연속 반도체 성장세에 뒤이은 것이다. 옴디아의 수석 연구 애널리스트인 클리프 림바흐(Cliff Leimbach)는 “최근 반도체 매출이 감소한 결과, 2022년 2분기는 옴디아가 시장을 추적한 지난 20년 동안 세 번째로 최악의 실적을 낸 2분기로 기록되었다. 재택근무 및 가정에서의 교육 활동으로 전례 없이 수요가 증가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의 주기적 특성을 고려할 때, 2022년 남은 기간과 2023년 상반기는 시장이 정상화되는 조정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현재 반도체 매출 하락에 기여한 요인은 인텔(Intel)의 2022년 2분기 실적과 1분기 MPU(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부의 13% 매출 감소이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이 전체 반도체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하락으로 전체 시장이 쇠퇴했다. 또한 2022년 1분기에서 2022년 2분기까지 미국 달러가 여러 외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외화로 수익을 보고하는 기업은 미국 달러로 전환 시 수익이 감소했다. 미국에 기반을 두지 않은 일부 기업들은 현지 통화 기준으로는 분기별 수익이 증가했지만 미국 달러 기준에서는 마이너스 성장을 경험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모두 작용해 미국 달러로 환산한 반도체 시장 총매출에 하향 영향을 미쳤다. 상위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인텔과 엔비디아(NVIDIA)의 총감소액은 2022년 2분기 37억 달러(한화 약 5조원)로 나타났다. 이는 불확실한 시기에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줄어들고 OEM의 재고 확보가 어려워진 결과이다. 10대 기업 중 2022년 2분기 매출이 하락한 유일한 기업은 퀄컴(Qualcomm)이다. 나머지 회사들은 2분기에 매출이 상승했다. 메모리 시장은 2분기에 1%를 약간 웃돌며 소폭 상승했다. 최고의 DRAM 및 NAND 기업인 삼성의 경우, 인텔의 실적과 결합되어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반도체 기업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키사이트, 무선 주파수 및 마이크로파 설계자를 위한 새로운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출시 키사이트, 무선 주파수 및 마이크로파 설계자를 위한 새로운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출시 미크론부터 센티미터까지 다양한 형상을 갖는 다중 기술 RF 모듈에서 RFPro 전자기 메시를 보여주는 키사이트의 PathWave ADS 2023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무선 주파수(RF)와 마이크로파 분야에서 증가하고 있는 설계 복잡성과 더 큰 주파수 문제 해소를 위해 새로운 통합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PathWave ADS(Advanced Design System) 2023을 출시했다. 키사이트 PathWave ADS 2023은 회로 설계자를 위한 전자기(EM) 시뮬레이션을 개선하며, 엔터프라이즈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 설계 워크플로에 다중 기술 회로 어셈블리와 시뮬레이션을 매끄럽게 통합할 수 있다. RF 및 마이크로파 제품 개발 관계자들은 PathWave ADS 2023을 사용, 신호 복잡성과 설계 고밀화, 다중 기술 통합, 그리고 60GHz 이상으로 넘어가고 있는 주파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쟁력 있는 설계가 가능하다. 키사이트의 RF 및 마이크로파 시뮬레이션 부문 디렉터 조 치벨로(Joe Civello)는 “PathWave ADS 2023은 다중 기술 고속, 고주파수 설계를 개발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이 새로운 솔루션은 설계가 중요한 전기 및 열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면서 설계 및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 및 시뮬레이션 성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PathWave ADS와 통합된 대화형 EM 시뮬레이터인, RFPro의 시뮬레이션 성능 개선으로 빠른 설계 조정과 최적화가 가능하다. 새로운 RFPro는 EM 전문가의 도움이나 대대적인 레이아웃 편집 없이 회로 설계자들이 쉽게 분석에 접근할 수 있도록 EM 회로 공동 시뮬레이션 설정을 자동화할 수 있고, 빠른 대용량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HPC)을 통한 병렬화된 시뮬레이션 가속화로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첨단 EM 솔버와 메싱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Cadence Virtuoso, Synopsys Custom Compiler 및 Ansys HFSS와의 원활한 통합으로 엔터프라이즈 전자 설계 자동화 사인오프 워크플로가 용이하다. PathWave ADS 2023 개발 환경도 고밀도 통합 RF 모듈의 라우팅과 검증을 위한 3D 다중 기술 어셈블리(SmartMount)를 자동화하였고, 복잡한 다중 기술 구조가 포함된 설계 데이터베이스의 관리 개선으로 올바른 시뮬레이션 설정과 설계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의 추적이 가능해졌다. 또한 복잡한 시뮬레이션과 측정 데이터에 대한 Python 및 Microsoft Visual Studio 스크립팅, 디버깅, 자동화, 처리, 활용, 시각화로 다양한 성능 사양을 충족하는 최적의 설계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RF 및 마이크로파 분야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조된 신호를 설계할 때, EVM(Error Vector Magnitude) 왜곡 사양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다. PathWave ADS는 작은 테스트 신호 생성과 빠른 EVM 왜곡 계산을 위한 키사이트 계측 알고리즘을 통합하고 있어, 회로 레벨에서의 변조된 신호에 대한 EVM 시뮬레이션 지원으로 신호 조정과 최적화가 가능하다.
아비바, 부산시와 국내 조선해양 산업 혁신 위해 MOU 체결 아비바, 부산시와 국내 조선해양 산업 혁신 위해 MOU 체결 아비바-부산시MOU 체결식 현장 모습. 아비바(AVEVA, www.aveva.com/ko-kr, 한국대표 오재진)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 내 최첨단 조선해양기술 연구센터(Marine Centre of Excellence, 이하 MCoE)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CoE 건립을 바탕으로 아비바는 지역 내 조선해양산업 고객사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탄소배출 감소 및 운영효율성 향상을 통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비바의 MCoE는 선박 설계 및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의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해당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조선 산업에 특화된 아비바의 차세대 설계 소프트웨어인 ‘아비바 E3D 디자인(AVEVA E3D Design)’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전역의 주요 조선소 내 해당 소프트웨어의 도입을 장려하며 더욱 지속가능한 선박 제조의 사례를 늘려 나갈 방침이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전 세계 조선해양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한국의 의지가 반영되었으며 아비바의 부산 및 주요 지역 내 조선 기업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MCoE는 2030 부산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아비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아비바는 조선해양 부문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동시에 지역 내 존재감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아비바가 전세계 조선 부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조선 산업에 더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MCoE 설립을 통해 아비바는 최대규모 선박 설계사들로부터 신규 선박 설계시의 어려움과 기대점들을 직접 듣고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최첨단 아비바 E3D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결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추후 우리 고객에게 시간절약, 비용절감, 설계기술 향상이라는 결과를 안겨다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에머슨, 한국수소산업협회와 수소타운 추진 MOU 체결 한국에머슨, 한국수소산업협회와 수소타운 추진 MOU 체결 (왼쪽부터) 한국에머슨 충첸화이 대표, 에머슨 CSO 마이크 트레인, 한국수소협회 이동휘 부사장 한국에머슨(대표 충첸화이, Chung ChenFai)은 한국수소산업협회(KHIA)와 함께 울산광역시 수소 경제 활성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수소타운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머슨과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지난 8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에서 수소타운 추진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에머슨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와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자동화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이사 겸 북아시아 부사장, 이동휘 한국수소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머슨과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광역시 수소타운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수소 기반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현과 보급을 확대하게 된다. 수소타운은 수소가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도시로써 화석연료 기반의 연료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해 도시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울산 수소타운은 전국 최대 수소에너지 생산능력을 보유한 울산광역시에서 주도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와 ICT 기술을 연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수소에너지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국에머슨은 디지털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지식을 활용해 울산광역시 수소타운 조성에 필요한 통찰력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소 기반 연료전지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연계 통합 시스템을 마련하고 시민 참여형 리빙랩 구현을 통해 도시 내 상업 및 주거시설 등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한 수소도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한국에머슨은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 세계 각국 파트너사에 수소 생산 및 발전, 유통, 수소 연료 터미널 등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유사한 사업 기회에 울산 수소타운 개발 경험을 접목해 수소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에머슨 충첸화이 대표는 “울산 수소타운이 미래형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전해 수소산업의 새로운 수출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수소타운 추진을 위해 한국에머슨 역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트윔, 에너지 시장 진출 위해 북미 조지아주 법인 설립 ㈜트윔, 에너지 시장 진출 위해 북미 조지아주 법인 설립 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 정해주, 290090)이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조지아주 법인을 설립하고, 자동차 산업과 에너지 산업을 타깃으로 한 인공지능 검사 설비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미 조지아주 법인은 미국 법인으로는 2번째 설립이며, 베트남과 인도 해외법인에 이은 4번째 해외법인이다. 북미의 조지아주는 배터리 기업은 물론 세계적 자동차 업체까지 전기차 공급망 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국내 다수의 대기업은 물론 관련 기업들이 활발하게 투자를 하고 있다. 앞서 설립된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법인은 인공지능 시장 조사와 연구를 목적으로 16년도에 설립된 반면, 이번에 설립한 조지아주의 법인은 에너지와 자동차 시장의 사업 확대 목적으로 차이가 있다. 트윔은 해외 법인을 각 목적에 맞게 운영 중이다. 베트남은 디스플레이 시장에, 인도 법인은 디스플레이 및 인공지능 검사에 특화해 운영 중에 있다. 조지아주 법인 설립을 추진한 ㈜트윔의 정한섭 대표는 “이미 많은 국내・외 기업이 조지아주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가 한국기업의 새로운 기술력과 상품의 우수성을 시험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며 “이에 트윔은 한국기업의 인지도와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는 데에 이바지할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조지아주에 있는 글로벌 고객을 발굴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