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5월 20일(수) 원내 7동 대강당에서 제11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박세웅 신임 원장의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박세웅 원장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통신 네트워크와 AI·ICT 분야 연구 및 교육,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 온 ICT 전문가다.
박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AI·DX 혁신으로 열어가는 ETRI’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전주기적 AI·ICT R&D 플랫폼으로서 국가 지능화 혁신 엔진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 중심 가치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ETRI를 국가 AI·DX 연구개발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국가 임무 중심 R&D 강화 ▲AI-Native 6G 및 위성통신 핵심기술 개발·표준화 ▲안전한 AGI와 소버린 AI, 온디바이스 AI 등 전략 분야 집중 육성 ▲입체공간 미디어 및 피지컬 AI 연구 확대 ▲공공·산업 분야 AI·DX 실현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영 혁신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박 원장은 부서 간 경계를 낮춘 Borderless Player(BP) 프로젝트 운영과 함께 실패를 자산화하는 창의·도전형 연구환경 조성, 고부가가치 중심 IP 경영 체계 전환, 대학·출연연·산업계와의 개방형 R&D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역별 연구본부 기반 지역 상생 협력 플랫폼을 강화해 지역 산업 및 연구 생태계와의 연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ETRI 박세웅 원장은 “국가 지능화 혁신을 선도하는 AI·ICT 연구개발 플랫폼으로서 ETRI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기술 혁신과 함께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1962년생으로 1984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석사, 199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AT&T 벨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1994년부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장(CIO), 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연구소장,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e-생생 학생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ICT 연구와 인재 양성, 대학 정보화 혁신을 이끌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통신학회 회장, IEEE 커뮤니케이션 소사이어티 아시아·태평양 이사회 이사 및 운영이사회 위원, IEEE 주요 저널 편집위원, IEEE 국제학술대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교육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IEEE 커뮤니케이션 소사이어티 국제활동 공로상, 한국통신학회 석학회원, 서울공대 우수강의상 등을 수상하며 연구·교육·국제협력 분야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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