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주거 플랫폼 기업 홈플릭스(HomeFlix)가 독자적인 비접촉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젠다카디언(Xandar Kardian)과 기술 실증(PoC) 및 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홈플릭스의 리빙 OS(공간운영체제)에 적용된 심박·호흡·체동을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젠다카디언의 비접촉 레이더 센서 구성 모습 / 사진. 홈플릭스
홈플릭스는 ‘We build spaces that care(스스로 돌보는 공간을 만든다)’라는 철학 아래 공간 설계·제품 구조·경험 설계·운영 기준을 하나의 리빙 OS(Living OS, 공간운영체제)로 통합해 온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이다. 기존 스마트홈이 기기 제어 중심이었다면, 홈플릭스의 리빙 OS는 사람과 환경의 상태를 공간 차원에서 인식하고, 그 상태에 맞춰 반응하는 운영 구조를 지향한다.
이번 협약은 리빙 OS의 지향점을 한 단계 확장해 ‘공간이 사람의 생리적 상태를 얼마나 정교하게 읽을 수 있는가’라는 핵심 질문에 대한 기술적 실증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시니어 주거, 웰니스 공간, 회복·휴식 중심의 주거 환경에서 생체신호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젠다카디언은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타임지 선정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비접촉 방식으로 심박, 호흡 등 생체신호를 감지하는 레이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안정시 심박수(RHR)와 호흡수(RR) 측정 기술로 FDA 510(k) 승인을 받은 세계 유일의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젠다카디언은 리빙 OS 연동을 위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홈플릭스는 해당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되는 생체 데이터를 자사 플랫폼 구조 안에서 실제 주거 서비스로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드웨어 공급’과 ‘플랫폼 실증’을 교차하는 윈-윈(Win-Win) 시너지를 구축했다. 젠다카디언이 미세 진동(Micro-vibration) 감지 기반의 정밀 하드웨어와 AI 분석 엔진을 지원하면, 홈플릭스는 이를 리빙 OS 안에서 해석·시각화해 실제 공간 경험으로 연결하는 인텔리전스 레이어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실버주택을 비롯한 시니어 레지던스, 웰니스 주거, 회복 중심 공간 등에서 요구되는 비접촉·저부담 생체 인지 기술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양사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적용 범위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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