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그룹 4개 계열사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DTon) 2022>에 참가한다.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코포·인아엠씨티·인아텍)계열사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DTon) 2022>에 참가한다. 부스는 킨텍스 2홀 (2F41,2G41)에서 만날 수 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한다. 회사 부스는 △AC/BLDC 제품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동력 존’ △IMC를 컨트롤러를 활용한 데모기를 전시한 ‘제어 존’ △ 신규 제품인 AZD-KRED, AZD-CS3, AZD-CPN, AZD-KR2D 제품들로 구성된 ‘포인트 존’으로 꾸려졌다.
인아코포는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V 시리즈’, 대관성의 부하를 감속 기구 없이 회전시킬 수 있는 CKD의 ‘AX4000T 시리즈’, 빠른 고속 이동이 가능한 SHIBAURA의 스칼라 로봇 ‘THL 시리즈’등을 소개한다.
인아엠씨티 스마트팩토리 사업부(SF사업부)는 두산협동로봇 H시리즈 중 작업반경이 최대 1.7m에 달하는 ‘H2017’, 3D 비전 카메라 ‘SOLOMON’,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솔루션 ‘모비넷(MOVINET)’을 보여준다. 또 AI 팔렛타이징 자동화 제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데모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텍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 ‘MiR’, 협업 및 비대면 로봇 솔루션인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협동로봇 시리즈, 산업 자동화를 위한 모든 타입의 그립과 센싱을 제공하는 온로봇의 ‘그리퍼(GRIPPER)’ 등을 출품한다.
신동진 부회장은 “스마트 팩토리 시대에 활용도가 높은 핵심 제품들을 부스에 알차게 배치하여 자동화 공정의 흐름을 참관객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라며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기존 제품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데모기 운영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