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시스템 부스 전경

토닥시스템이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토닥시스템이 반도체 물류자동화 장치를 소개했다. 

동사는 반도체 물류자동화 장치(AMHS) 설계 및 개발 경험을 통해 반도체 물류장비의 특성을 이해하고, 설치 현장의 시공을 위한 지그 제작 및 관리를 통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개선해온 기업이다.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는 청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성 높은 제품을 공급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토닥시스템이 소개한 반도체 물류장치

동사의 반도체 물류장비는 15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이다. 반도체 환경에 맞는 장비의 현장 시공, 검수, 조정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법 및 지그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동사의 안전 고소작업대는 클린룸 등의 청정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고소작업이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 활용할 수 있다. 표준형부터 확장형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의 선택 폭을 확장시켰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