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AC 2019] 대신MC(주), 자동식 유수분리기와 각종 세척기 선보여 주목! 보다 쾌적환 환경 조성에 기여하다! 최난 기자 2019-09-30 14:51:11

대신MC(주) 부스 전경 

 

대신MC(주)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세척시스템과 관련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식 유수분리기와 대차바퀴 세척기, 신발바닥 세척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자동식 유수분리기 

 

자동식 유수분리기는 주방의 음식 처리과정에서 배출되는 기름, 음식찌꺼기를 99.6%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하수구 막힘 현상이 사라졌는데,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의 경우 펌프의 비용을 300만원 이상 절감했다고 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구성돼 외식업소, 병원, 학교, 호텔 뿐만 아니라 제약된 장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대신MC가 선보인 세척기 

 

함께 선보인 롤러 타입의 대차바퀴 세척기는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해 공장 내 오염고민을 해결했으며, 깔끔한 매립형 구조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신발바닥 세척기는 세정솔이 전후 자동으로 움직여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후드마스터 바퀴가 활용돼 이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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