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셈 

(주)코셈이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전자 현미경 SEM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으로, 나노 계측 기술력을 활용한 플랫폼을 통해 21세기 산업의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

SEM 현미경

동사의 주력 제품 SEM 현미경은 미세한 구조물까지도 정교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가 장착돼 있으며, 완벽한 수준의 오토 기능이 탑재돼 있어 기술 개발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셈 현미경 촬영

최대 x100,000배까지 촬영할 수 있으며, 시료 교체 시간이 2분이 이내로 작동해 빠른 교체가 가능하다.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해 주로 반도체, 화학, 에너지, 건축, 금속, 의학 분야 등에서 활용된다. 이 외에도 EM-30PLUS와 CX-200PLUS를 함께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