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테크놀러지 부스 사진
우원테크놀러지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1990년에 설립해 반도체, LED, Solar, MEMS, FPD 등의 분야에서 메이저 장비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30개 이상의 외국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의 대리점으로 활약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PVA TePla 분석 시스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PVA TePla 분석 시스템의 자동 웨이퍼 라인은 완전히 자동화된 초음파 현미경을 제공하며, 접합 웨이퍼와 MEMS 검사에 활용할 수 있다.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분산영역과 접합 인터페이스를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스캔 결과는 Klarf파일과 VEGA MAP으로 표시돼 효율적이다. 주로 △라미네이트 기질 파괴 △접합된 인터페이스 초점 △플립 칩 장치의 음향 마이크로그래프에 활용된다.
MPI 코퍼레이션 제품
또한 MPI 코퍼레이션의 제품은 자동화된 안전한 로더가 장착돼 있으며, 통합 하드웨어 제어판이 적용돼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동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해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