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콘(주)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지콘(주)은 1990년에 설립해 엔진과 발전기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으며, 엔진 및 발전기 운전반을 제작해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그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제조기술 향상에 전념해온 이지콘(주)은 엔진 및 발전기 제어부분의 프론티어 기업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전시장에서 이지콘(주)이 소개한 GCU 발전기 제어장치는 계전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저전압, 과전류 및 전류 언밸런스 발생 시 설정에 의해서 엔진이 정지된다. 또, 엔진 예열 플러그에 예열이 가능하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