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베스텍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북성베스텍은 1996년 북성상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여 전원용 SPD 개발을 완료하며 본격적으로 출발했으며, 통신, 신호, 데이터용 SPD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SPD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전기연구소에서 전원용과 전용 회선용 SPD 20KV, 10KA 시험을 실시했다.
이후 초소형 초박형 85KA SPD를 출시, 본격적으로 대만, 쿠웨이트 등에 전원용 SPD 수출도 함께 시작했고, 사우디아라빙, 말레이시아 등에도 제품을 수출을 진행하며 사옥을 확장이전에 성공했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