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원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1986년 삼사원양행의 이름으로 설립한 삼사원은 석유화학, 중공업, 중전기, 조선, 식음료 및 제약회사 등의 생산과 공정제어를 위한 게측제어용 계기 및 압력측정, 제어용 밸브, 중전기용 특수 부스바, 진동/충격 흡수장치 및 공기시동기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