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랜드 Motan-colortronic이 중국에 신규 공장을 오픈했다.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된 이번 신규 공장은 전시장, 테스트룸 등 고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Motan-colortronic은 최근 한국 서비스망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Motan 브랜드 높일 것! 

플라스틱 원료의 이송 및 관리를 위한 설비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Motan-colortronic(www.motan-colortronic.com)이 지난 5월 18일, 200명 이상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신규 공장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인사로는 Asia Pacific Bing Hian Co President와 2016년 새롭게 취임한 Motan Group의 Sandra Fullsack Managing Director, 그리고 Motan-colortronic Asia의 Suresh Kannan Application Director가 참여했다. 

Motan-colortronic 그룹 

Bing Hian Co President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잠재적인 시장으로, 이번 신규 공장 오픈을 통해 아시아에서 Motan의 브랜드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Motan-colortronic 관계자는 이날 초청한 하객들에게 신규 공장 내부와 전시장, 테스트룸, 조립라인 원료이송의 핵심인 진공 블로워 룸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보다 2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중국 신규 공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신규 공장 내부

한국 서비스망 구축 

194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플라스틱 산업 관련 설비를 제작 공급하고 있는 Motan-colortronic는 전 세계 1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70년 이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원료 취급 방식을 넘어 한차원 높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시연 모습

Motan-colortronic는 사출 성형 및 블로우 성형, 압출, 컴파운딩 및 인라인 시스템부터 화학 공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플라스틱 원료 처리설비, 원료이송설비, 제습건조기, 중량식 혼합기, 분말이송 등 주변장치 및 시스템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Motan-colortronic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한국 담당 직원(이원주 대리, wounju@motan-colortroic.com.c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