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합해사가 5월 30일(수)부터 6월1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8)’에 참가했다.
(주)종합해사는 선박수리를 시작으로 45년간 축적된 기술과 품질관리로 선박기기는 물론 산업기기 전반에 걸쳐 기술력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수의 국내기업은 물론 여러 환경관리공단의 원심탈수기와 원심농축기를 수리 및 관리를 지속하면서 디켄터형 원심분리기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그 바탕위에 일본 IHI사와의 기술제휴로 기술력을 더해 원심분리기 제작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주)종합해사는 디켄터형 원심분리기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 및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일본의 IHI사와 한국지정수리공장 게약을 1996년에 체결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내 화학산업 등의 산업현장 및 환경산업분야에서 설치, 시공 및 수리관리를 통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ENVEX2018의 환경산업기술 분야에서는 ▲수질 ▲대기▲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자동차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정부정책홍보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는 ▲친환경자동차산업,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연료전지, ▲소수력,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로 구성되어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