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화)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기계전(KOMAF, Korea Machinery Fair)’이 개최됐다. 올해 40회를 맞이한 한국기계전은 1977년을 시작으로 한국 기계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함으로써 국내외 기계류의 제품홍보·구매·상담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마케팅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7일(금)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총면적 44,370m2, 20개국 600개사 2,400개 부스 규로모 개최됐으며,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증대 및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전시 동안 ‘제1회 Smart Solution & Reality Fair(R-fair)’가 동시 개최된다. 동 전시회는 기계-ICT 융합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전시회로서 한국기계전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흐름과 기술혁신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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