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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X 2020] 동아산기(주), 고객의 요구 반영한 세척장비로 ‘호평’ 최적화된 세척현장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최난 기자 2020-07-27 11:35:48

동아산기(주)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동아산기(주)(이하 동아산기)가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해 다양한 세척장비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 기업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식 세척장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다수의 납품실적과 기술특허는 이 기업의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부분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세척장비에는 동아산기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탑재돼있다. 이들은 검증된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모델을 제안, 고객사의 안전성과 능률성을 모두 개선해내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국내 다수의 분야에 세척장비를 납품하며 세척장비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동아산기(주)는 다양한 자동세척기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사진. 여기에)

 

동사는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 방식으로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시간과 비용은 절감하면서 일의 능률은 극대화할 수 있는 설비로 기업의 경쟁력까지도 높였다. 이 기업은 현재의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기술력을 알리며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주력하고 있는 기술력 증진과 함께 전문적인 영업 인력을 확보, 동아산기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이들은 세계시장에서 친환경적인 세척장비의 공급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아산기(주)는 차별화된 세척장비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사진. 여기에) 

 

동아산기 관계자는 “인간과 환경, 기술의 융합을 기본으로 고객중심의 맞춤형 세척장비를 제안하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생산라인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춰 소형부품에서부터 초대형부품까지 세척할 수 있는 세척기를 생산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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