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한국하우톤, Fluid Solution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윤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다 최난 기자 2019-10-29 17:58:21

(주)한국하우톤 부스 전경 

 

(주)한국하우톤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금속가공유분야, 산업용윤활유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오일 및 케미컬 제조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미국 하우징 사와 기술 제휴를 체결해 기계 금속 가공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하우톤이 오일의 강점을 소개했다. 

 

동사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 끝에, 환경친화형 금속 가공유를 공급하게 됐다. 이후 ‘tectyl’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으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구축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실제로 수용성 절삭유를 비롯한 열처리유, 방청유, 소성가공유, 압연유 등으로 금속가공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스테르를 활용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하우톤이 소개한 Tectyl 

 

고객의 생산성은 물론 작업환경의 안전에도 기여해 호평을 받았다. 동사는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오일을 공급하고 있는데, 화재 위험성을 억제해야 하는 곳에서 특히 높은 효율을 발휘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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