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기계전] 세영엔지니어링, 압축공기 활용 기기 제조 BLS RIDER 및 공기냉각장치 선봬 허령 기자 2017-10-26 10:17:19


세영엔지니어링이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분·입체 이송장치인 BLS RIDER' 및 '공기냉각장치'를 선보였다.

 

 

BLS RIDER는 콤프레샤에서 생성된 압축공기를 동력원으로 해 흡입과 분출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체 내부에 회전부가 없는 단순 파이프 형태로 콤프레샤에서 공급받은 압축공기를 활용해 연속저가인 흡입 및 배기가 가능해 고체부터 액체까지, 어떠한 형태의 물체도 흡입·반송이 가능하다.

 

또한 공급받은 공기 압력에서 8~15배 증폭 공기를 분출하므로 공기를 통한 건조 및 환기 장치에 효과적이다.

 

 

공기냉각장치 역시 압축 공기를 활용한 제품으로서 흡입한 공기를 음속으로 방출할 수 있어 청소, 건조, 냉각 등에 효과적이다.

 


적용 분야로는 ▲부분 건조 후 세척 ▲시트의 이물질 제거 ▲커베이어 세척 ▲작물 건조 ▲차단막 ▲스크랩 제거 ▲플라스틱 원료 및 시트 건조 ▲제지 건조 ▲금속 건조 등이 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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