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기계전] 아리프레스의 AKJ Series, 동전을 올려도 떨어지지 않는 무진동 실현 싱글 너클 프레스의 장점은 무한대 문정희 기자 2017-10-30 19:03:16

고속정밀프레스의 선두주자 아리프레스(www.arih.kr)가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싱글 너클 프레스(Single Knuckle Press)인 ‘AKJ Series’를 선보였다.

 

아리프레스 부스 전경

 

AKJ Series는 고정밀도와 최고의 내구성을 갖춘 주물프레임 및 무누유를 자랑하는 최고의 싱글 너클 프레스로, 무소음·무진동으로 최고의 정숙성을 실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는 AKJ Series에 동전을 올려도 떨어지지 않는 시연을 선보이며 무진동에 대한 장점을 어필했다.

 

AKJ Series

 

또한 이 기계는 기존보다 생산성이 30% 이상 빠른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플런저 가이드, 8면 기브 가이드를 채택했고 고정밀도의 최우수 등급(JIS특급)을 보유하고 있다.

 


 

아리프레스는 AKJ Series에 동전을 올려도 떨어지지 않는 시연을 선보이며 무진동에 대한 장점을 어필했다.

 

아리프레스의 김정섭 대표는 “컴퓨터 구조 해석으로 설계된 견고한 프레임은 높은 강성을 유지하고, 조작이 간편한 제어판을 부착해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며 프레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AKJ Series는 싱글 너클 프레스와 더블 너클 프레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싱글 너클 프레스는 40~300톤 급까지, 더블 프레스는 60~500톤 급까지 폭 넓게 구성되어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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