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기계전] (주)영신엔지니어링, 최적의 전원장치 설계·제작 2017 한국기계전에서 'HIPERI-9300' 시리즈 선보여 이성운 기자 2017-10-28 14:06:16

 

전기·전자 기기인 UPS, AVR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주)영신엔지니어링(이하 영신엔지니어링)이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서 자사의 'HIPERI-9300' 시리즈 UPS를 선보였다.

 

영신엔지니어링은 1986년 설립해 전력, 전자기기 제품인 UPS, AVR, 통신용정류기, 산업용 정류기, 충전기, 주파수변환장치, 수배전반 등의 제작에서 부터 판매, 설치시공,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30여 년간 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동자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전원장치를 설계·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영신엔지니어링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HIPERI-9300는 3상 온라인 이중변환을 지원하는 최신 제품으로, 전류 및 전압 변화에 민감한 장비에 가장 적합한 UPS이다.

 

또한 최적의 가격으로 최고의 기능과 최고의 안전성, 유연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1대 RACK에 최소 10kva부터 최대 300kva까지, 2대의 RACK을 연결하면 총 600kva까지 확장 가능한 UPS 모듈로 구성되며, Hot-swap 기능을 지원해 운영 중 시스템 확장이나 유지보수 시 편의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본체에 부착된 LCD를 이용하거나 컴퓨터 연동을 통해 환경설정을 할 수 있으며, 각 UPS 모듈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장점을 보우하고 있다.

 

이에 하나의 UPS 모듈에 장애가 발생되면 전력 부하는 정상적인 UPS 모듈로 절체되며, 장애가 발생된 UPS모듈은 시스템에서 차단된다.

 

또한 시스템을 설치하기가 용이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외부 배터리 뱅크를 이용하면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UPS 지원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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