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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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AW 2021’ 주요 참가업체 스케치/(8)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을 이용한 팔레타이징과 픽앤플레이스, 솔더링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시연 최교식 기자 2021-09-18 19:23:59

 

 

유니버설 로봇 부스 전경(사진 무인화기술)

 

 

협동로봇의 대명사 유니버설로봇 은 이번 전시회에 아성, 다스, 일렉트릭스, 삼원FA 등의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해 협동로봇을 이용한 팔레타이징과 픽앤플레이스, 스크루 드라이빙, 솔더링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시연했다.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는 이번 전시부스를 본사 컨셉을 축소해서 그대로 꾸몄다.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김주희 과장은 “고객들이 협동로봇이라는 단어 자체를 어려워할 수 있다. 고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부스를 구성했고, UR5e, UR10e 등 다양한 무게별로 제품들을 가지고 나와서, 무게별로 어플리케이션 볼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협동로봇을 많이 못 봤던 분들이 직접 와서 많이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UR10e를 이용한 팔레타이징. (사진 무인화기술) 

 

 

협동로봇이 자동으로 볼팅하는 장면

 

 

솔더링. 삼원FA에서 유니버설 로봇을 이용해

미세한 토크값 및 위치조정을 통한 솔더링 모션을 구현하고 있다. (사진 무인화기술)

 

 

 

인형뽑기(사진 무인화기술)

 

 

 

 

유니버설 로봇이 인형뽑기를 하고 있다.(사진 무인화기술)

 

 

 

 

<현장인터뷰>

 

“협동로봇을 통해 좀 더 실현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제시해 보고 싶어”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 (사진 무인화기술)

 

 

 

Q.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버설 로봇이 산업계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A.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가 최근 몇 년 전부터 큰 이슈였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말로만 이슈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좀 더 실현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4.0으로 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보고 싶다. 고객이 우리 유니버설 로봇 제품을 사용하려고 하면 가격적인 면과, 도입을 했을 때의 실제 효과 등, 많은 벽들이 존재했다. 그러한 벽을 없앨 수 있도록, 고객이 좀 더 접근하기 쉬운, 고객친화적인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주자는 게 이번 행사의 메시지다.

 

Q.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지난해와 올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20년은 전년대비 38% 성장을 하면서 성장률로는 전 세계 지사 가운데 일등의 성적을 거뒀다. 올 상반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0% 정도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건 전 세계 유니버설 로봇 지사 가운데 극히 안 좋은 성적이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올해 제품이 너무 많이 팔려서 납기를 못 맞출 정도의 상황이다.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유니버설 로봇의 시장점유율은 60% 정도고, 한국에서도 5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Q. 어떤 제품이 많이 나가나?

A. UR3e와 UR5e가 많이 나간다. 우리는 제일 큰 모델이 16kg급이다. 그러나 큰 모델은 판매가 많지 않다. 가반중량이 커지면 차라리 산업용 로봇을 쓰고 싶어 하는 것이 시장의 심리다.

 

Q. 최근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점은?

A. UR10e가 같은 가격에 12.5Kg까지 가반중량이 가능하도록 출시가 됐다.

 

Q. 컨트롤러는 유니버설 로봇 제품인가?

A. 유일하게 자체 컨트롤러다.

 

Q. 국내 협동로봇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경쟁. 유니버설 로봇만의 장점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A. 유니버설 로봇은 유일하게 6축이 모두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을 만든 회사다. 당연히 오랜 기간에 걸쳐 노하우가 생겼다. 제품을 판매한 이후, 고객의 실수 외에는 제품불량이 별로 없다.

 

Q.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나?

A. 그동안 파트너가 많지 않았다.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현재 영업채널을 확장하고 직원을 계속 채용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 부산의 삼원FA, 대구의 삼익THK 등 큰 기업들이 우리 유니버설 로봇 파트너로 많이 들어왔다. 이런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가진 유통망이 크기 때문에 이런 파트너사들과 코웍을 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Q. 제조 분야에 큰 프로젝트로는 어떤 게 있었나?

A. 최근 OLED 화면을 제작하는데 우리 로봇이 대량 도입이 됐다. 스마트 팩토리가 활성화가 안 됐다는 게 뭐냐면, 큰 기업들도 처음부터 협동로봇 여러 대를 사진 않는다. 한 대를 사서 테스트를 6개월, 1년 돌려보고, 괜찮으면 대수를 늘려나간다. 왜냐면 UR10e같이 큰 제품은 로봇가격만 6천만원이다. 협동로봇 시장이 열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국내 스마트 팩토리나 인더스트리 4.0 시장이 빠르게 안 열리는 이유 중의 하나가 유저들이 협동로봇을 받아들이는데 벽이 있다는 것이 이유 가운데 하나다.

 

Q. 유니버설 로봇 본사에서는 가반중량 16Kg 이상 모델에 대한 계획이 있나?

A. 있다. 출시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20Kg 중반대의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Q. 협동로봇 시장전망은 어떻게 하나?

A. 당연히 긍정적으로 본다. 미국은 올해 1월 백신이 나오고 부터 성장률이 지난달 기준으로 48%다. 거의 50%에 육박했다. 9월이 지나면 유니버설 로봇이 글로벌 타깃을 모두 맞출 걸로 예상이 된다. 유니버설 로봇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2만 대가 판매되고 있다.

 

Q. 국내 시장은 어떤가?

A. 당연히 성장할 것이다. 두 자릿 수의 성장은 이어갈 것이다. 중국의 인건비가 비싸졌다고 해도 아직은 싼 국가인데, 판매대수가 엄청나고, 중국에 자카로봇 등 저렴한 로봇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에서 유니버설 로봇이 부동의 일위를 지키고 있다. 중국도 올해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거의 40% 가깝게 성장했다.

 

Q. 유니버설 로봇이 협동로봇의 원조인데, 향후 기술 방향은?

A. 연구소에서 AI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AI 기술을 어디까지 할지는 알 수 없다. 팀이 조직돼서 작년부터 협동로봇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Q. 앞으로 계획은?

A. 한글이 지원되고, 고객들이 우리 아카데미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받고 인증서를 주는 이벤트를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UR아카데미라는 사이트가 있다. 여기에 들어와서 초보자도 87분 정도만 트레이닝을 받으면 바로 전문가처럼 로봇을 쓸 수 있도록 트레이닝이 3D로 잘 되어 있다. UR 아카데미라는 사이트가 우리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매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물론 무료로 진행된다. 우리 직원들도 입사하면 제일 먼저 트레이닝을 받는다. 물론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거와 엔지니어가 할 수 있는 게 난이도 차이는 잇겠지만, 기본적으로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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