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기반 마련

꾸준한 성장세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얼굴인식 보안 전문 기업 (주)파이브지티(이하 파이브지티)가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영 및 영업 인원을 확충함에 따라 기존 가산디지털단지의 연구소 본사와 문정동 영업사무실을 통합해 130평 이상의 규모인 DMC 첨단산업센터 사무실로 확장 이전했다.

이에 파이브지티는 지난 3월 7일(수) 파이브지티 본사에서 정규택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이브지티 임직원, 주요 고객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을 알리는 본사 이전식을 진행했다.

정규택 대표이사는 확장 이전식 개회사를 통해 “당사는 2012년 설립 당시 5명으로 시작해 현재 2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작년 매출 4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현재 얼굴인식 보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파이브지티의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존 가산디지털단지의 연구소 본사와 문정동 영업사무실을 합쳐 보다 더 넓은 규모의 사무실인 DMC 첨단산업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광고 및 마케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인원을 보충할 예정이고, 총판 대리점도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동사는 기존 사무실에서 제품 개발 및 피드백 등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MC로 사무실을 옮겼다. 파이브지티는 빠르게 성장하는 얼굴인식 보안 시장에서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조합아파트, 시행사 등에 납품을 확대할 예정이며, 올해 수주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고품질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 제공

파이브지티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출입통제시스템, 능동소음제어, 도어로봇 등의 보안제품을 제작 및 공급하고 있으며 누구도 쉽게 시도하기 힘든 얼굴인식 보안 분야에서 고품질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인 얼굴인식보안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비접촉 보안 방식으로써, 뛰어난 자동식별 기술로 출입통제가 가능해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