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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기계전] (주)삼송캐스터, 구동체의 움직임 안정적으로 제어 캐스터, 바퀴, 운반구 생산에 특화 허령 기자 2017-10-24 18:11:43

 

(주)삼송캐스터가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동사는 그동안 주로 해외 수입품에 의존하던 의료기기용 바퀴를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종합병원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주루 사용하는 완충용 무소음 캐스터를 개발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일본 도요타, 미쓰비시, 닛산 등에 공급하고 있다.

 

 

삼송캐스터의 고하중 내열캐스터는 S45C를 열간단조 한 것으로 안정적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최근 개발한 고하중 캐스터는 저소음·저마찰을 특징으로 하며, 무거운 하중의 선적물을 안정적으로 이송할 수 있다.

 

 

삼송캐스터의 캐스터 라인업을 하중별로 나눌 수 있는데, 다양한 무게의 선적물을 안정적 이송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캐스터 외에도 바퀴 및 운반구도 생산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별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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