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주) 구자은 부회장이 ‘2017년도 자본재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월 24일(화) KINTEX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된 2017년도 자본재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식에는 약 300여명의 유관기관장 및 기계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39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LS엠트론(주)은 이번에 품질혁신으로 글로벌 기업을 키워온 동시에 협력사 동반성장으로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8년 7월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설립된 LS엠트론(주)은 2009년 매출 1조원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매출 2조 890억 원을 기록했다.
Be the ONE* 최고의 인재, 1등 제품, 승리하는 파트너십이라는 비전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 LS엠트론(주)은 트랙터, 사출기, 전자부품, 동박, 자동차 부품을 미국, 중국, 브라질 등 17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LS엠트론(주)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지속가능경영, 윤리경영, 상생협력의 가치를 추구해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자본재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전념해 온 기계업계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198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