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빠른 성장를 이루고 있는 인포코리아 (지사장 이상일, www.infor.com)는 오늘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CIO 대상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객 세미나에는 본사의 CTO인 브루스 고든씨가 참석해 국내 고객사들을 위한 인포의 전략과 솔루션 및 기술적 차별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특히 고든 CTO는 인포만의 차별화된 오픈 SOA 구현 전략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각 비즈니스 별로 특화시켜 구현할 수 있는 인포의 솔루션을 상세히 설명했다.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인포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설립 5년 만인 2006년에 매출 23억 달러를 달성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SAP, 오라클에 이은 3위 업체로 올라섰다. 현재 전 세계 115개국에 진출해 9,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만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인포코리아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기업성과관리(CPM), 기업자산관리(EAM) 등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인포의 다양한 솔루션들을 대기업과 공기업은 물론 서비스 및 중소제조기업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고객군에 특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영업 및 마케팅 전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포코리아는 국내 영업을 위해서 지난 9월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이상일 초대 지사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본사 CTO 브루스 고든씨는 간담회에서 “인포의 솔루션은 실제 기업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및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며 늘 진화해 가고 있다”면서 “인포코리아가 이러한 인포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코리아의 고객 세미나에서는 자사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인포의 시스템 도입사례와 효과가 발표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처 : 인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