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충정본부, 금강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블루스카이 환경운동 프로젝트 추진으로 자연환경보전 기여 및 환경운동 확산 공로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조시호)는 지난 12월 11일 대전시 오류동 하나은행 빌딩에서 열린 「제11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운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지역본부는 블루스카이(Blue Sky) 환경운동 프로젝트를 10년 동안 추진하여 대전?충청지역의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하고 환경운동을 정착?확산시킨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가스공사 조시호 충청지역본부장은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공사는 블루스카이(Blue Sky)라는 맑은 하늘 되찾기 운동을 10년째 펼쳐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전?충청지역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는 미래세대에게 푸른 하늘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블루스카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동 프로젝트는 공사와 시민단체가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직원들과 일반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환기시키며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기오염 모니터링, 미래세대 태양지공(太陽之功), 청소년 환경대상 및 해외 환경 연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는 지속적인 ‘블루스카이 프로젝트’ 활동을 통하여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www.koga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