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반부패 분야 우수사례 기업으로 지멘스 선정
- -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지멘스에서 기업 방문 프로그램개최
- 지멘스, 윤리경영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기업문화로 확산되어야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4월 18일 --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18일 오후 한국지멘스에서 ‘제1회 기업 방문 프로그램: 반부패 분야 우수사례-지멘스’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UNGC의 가치에 입각하여 CSR을 우수하게 이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UNGC 회원사에게 공유함으로써, 회원사가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히 ‘반부패’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를 위해 UNGC 한국협회는 기업 내 반부패 관련 기준, 정책, 절차를 구축하는 등 경영활동 전반에 준법경영을 내재화하여 최고의 반부패 기업으로 재도약한 지멘스를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UNGC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부패 문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행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기업간의 교류 및 정보 공유가 활성화되어 우리사회와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167년 전 지멘스 창업자인 베르너 폰 지멘스는 “나는 단기적 이익을 위해 미래를 팔지 않겠다 (I won’t sell the future for short term profit)고 선포하며, 이를 지멘스의 가치로 정착시켰다. 윤리경영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기업문화로 확산되어야 하며, 윤리경영이 기업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체험을 통해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요른 엘브라흐트 전무는 “지멘스와 UNGC 는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공동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UNGC에서 새로 기획한 ‘기업방문 프로그램’은 국내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우수한 윤리경영 및 준법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지멘스가 이 프로그램의 우수기업으로 초청되어 자사의 준법시스템에 대해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한국지멘스에서는 우수사례공유 발표에서 지멘스 준법시스템과 실제 운용사례를 참가자들에게 공유하였다.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기업 방문 프로그램은 ‘제 1 회 기업 방문 프로그램: 반부패 분야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4대 분야를 주제 삼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소개
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는 유엔과 민간 기업 간 범세계적 협약으로, 유엔이 채택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핵심가치와 이에 근거해서 합의한 10대 원칙을 기업이 자신의 기업전략과 운영에 내재화시켜 이행하도록 권장하는 유엔의 자발적 운동이다. 유엔이 정의한 가치와 원칙에 따라 기업이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여, 기업으로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이루어나가고, 이를 통해 국가 경제 및 세계 경제 발전에도 기여토록 안내하고 있다. UNGC는 전세계 101개국에 협회가 있고, 약 10,000여 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협회에는 260여 개의 회원사가 있다.
본 행사는 UNGC의 가치에 입각하여 CSR을 우수하게 이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UNGC 회원사에게 공유함으로써, 회원사가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히 ‘반부패’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를 위해 UNGC 한국협회는 기업 내 반부패 관련 기준, 정책, 절차를 구축하는 등 경영활동 전반에 준법경영을 내재화하여 최고의 반부패 기업으로 재도약한 지멘스를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UNGC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부패 문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행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기업간의 교류 및 정보 공유가 활성화되어 우리사회와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167년 전 지멘스 창업자인 베르너 폰 지멘스는 “나는 단기적 이익을 위해 미래를 팔지 않겠다 (I won’t sell the future for short term profit)고 선포하며, 이를 지멘스의 가치로 정착시켰다. 윤리경영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기업문화로 확산되어야 하며, 윤리경영이 기업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체험을 통해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요른 엘브라흐트 전무는 “지멘스와 UNGC 는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공동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UNGC에서 새로 기획한 ‘기업방문 프로그램’은 국내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우수한 윤리경영 및 준법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지멘스가 이 프로그램의 우수기업으로 초청되어 자사의 준법시스템에 대해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한국지멘스에서는 우수사례공유 발표에서 지멘스 준법시스템과 실제 운용사례를 참가자들에게 공유하였다.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기업 방문 프로그램은 ‘제 1 회 기업 방문 프로그램: 반부패 분야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4대 분야를 주제 삼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소개
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는 유엔과 민간 기업 간 범세계적 협약으로, 유엔이 채택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핵심가치와 이에 근거해서 합의한 10대 원칙을 기업이 자신의 기업전략과 운영에 내재화시켜 이행하도록 권장하는 유엔의 자발적 운동이다. 유엔이 정의한 가치와 원칙에 따라 기업이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여, 기업으로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이루어나가고, 이를 통해 국가 경제 및 세계 경제 발전에도 기여토록 안내하고 있다. UNGC는 전세계 101개국에 협회가 있고, 약 10,000여 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협회에는 260여 개의 회원사가 있다.
출처: 한국지멘스
홈페이지: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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