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서울시는 2014. 1. 22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역삼동 819번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폐지에 대한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본 대상지는 1977년 역삼동 820-8번지(YBM강남타워)의 부설주차장으로 결정되어 웰스탑 주차 빌딩으로 운영 중이나, 2012년 YBM강남타워 리모델링(주차장 99대 확보)이 완료됨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계획시설(주차장)을 폐지하고 신축을 고려한 공개공지 등의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다.
건축계획(안)을 보면 지하3층/지상13층 규모의 건축물(1~2층 근린생활시설, 3~11층 업무시설, 12~13층 근린생활시설 및 옥상정원)로 건폐율 60%, 용적률 800%이하로 계획되며, 대상지 주변으로 보행자를 위한 공개공지 및 전면 공지를 확보하고, 상습침수지역인 강남대로와 인접한 지역임을 감안하여 지하층에 빗물저류조(800ton)를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12층 및 옥상정원은 어학원 및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임을 감안하여 세미나, 회의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보행량이 많은 강남대로 이면부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지역에 필요한 시설 도입을 통해 주민편의 도모 및 강남대로 침수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
NewsWire 기자
2014-01-23 1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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