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인천’ 사업체수 지속 증가 ‘기업하기 좋은 인천’ 사업체수 지속 증가 NewsWire 기자 2014-01-14 19:32:14
(발표지=뉴스와이어) 인천지역 사업체수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통계청이 국가통계포털 Kosis를 통해 확정 공포한 2012년 기준 전국사업체 조사 결과에서 인천지역 사업체수가 전년 대비 4.6%(7,777개) 증가한 177,198개로 나타났고, 종사자수도 전년대비 2.8%(23,657명) 증가한 872,0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사업체수 증가율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2009년 1%, 2010년 2.5%, 2011년 3.5%, 2012년 4.6%로 매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2년 전국 평균 증가율 3.8% 보다 0.8%포인트가 높고 전국 평균 종사자수 증가율 2.6% 보다 0.2%포인트가 높은 수치이다.

산업별 사업체수는 ‘도매 및 소매업’ 42,404개(23.9%), ‘숙박 및 음식점업’ 31,667개(17.9%), ‘운수업’ 23,373개(13.2%), ‘제조업’ 22,183(12.5%)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체수 증가율은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12%,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 업’ 11.7%, ‘운수업’ 10.9% 순으로 집계됐다.

유문옥 인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300만 경제수도, 도약하는 인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 소개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 당선된 송영길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송영길 시장은 인천을 사람과 기업가 물류가 모여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환황해권 중심도시, 세계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3대 핵심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무상 보육 도시, 공평한 기회와 경쟁력 있는 교육 도시 인천, 청년 일자리 메카 인천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www.incheon.go.kr